유웨이, 비제바노와 협약…학생 맞춤형 이커머스 사업 진출

입력 2024-07-31 09:35 수정 2024-07-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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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석(왼쪽) 유웨이 대표와 박기태 우제바노 대표가 30일 유웨이 본사에서 학생 맞춤형 E-Commerce(이커머스) 사업 협약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유웨이)
▲성윤석(왼쪽) 유웨이 대표와 박기태 우제바노 대표가 30일 유웨이 본사에서 학생 맞춤형 E-Commerce(이커머스) 사업 협약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유웨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웨이는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운영사인 비제바노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학생 맞춤형 E-Commerce(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유웨이 본사에서 양사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중심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유웨이 이커머스 플랫폼은 학생 전용 마켓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학용품, 패션용품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매우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유웨이 측은 비제바노와의 협약을 통해 유웨이 이커머스 플랫폼의 상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 맞춤형 서비스와 탁월한 고객 지원으로 종합적인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는 "이번 비제바노와의 협약은 유웨이가 단순 입시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학생들과 접점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비제바노의 뛰어난 물품 유통 역량을 통해 가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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