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다막 밀크 초콜릿. (사진제공=네슬레코리아)
네슬레코리아는 최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다막(Damak)’의 유통 물량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6월 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다막은 네슬레의 고품질 초콜릿에 프리미엄 피스타치오 생산지로 유명한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를 함유한 블럭 타입의 초콜릿이다.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맛을 선사해 출시 3주만에 4만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플레이버인 ‘밀크’ 초콜릿과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바클라바’ 초콜릿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네슬레코리아는 다막 초콜릿의 인기에 힘입어 가능한 빠르게 유통 물량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현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SSG닷컴 등 일부 채널에서 다막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다막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에서 오랜 명성을 지닌 네슬레가 한국에서 초콜릿 카테고리를 한층 확장하고, 새로운 디저트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 초콜릿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막 초콜릿을 더 많은 곳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