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에 맞춰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페이퍼리스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정기 이관·폐기 문서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문서들을 전산화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다”며 “사무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적인 근무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등 3개 핵심 과제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생산성 증대, 비용 절감 등의 2단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