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당진전통시장 찾아 수해 피해·복구 점검

입력 2024-07-21 15:05 수정 2024-07-21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상인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상인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21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8일 시간당 80㎜의 집중호우로 인근 당진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전체 점포(240개)가 침수 피해를 본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오 장관은 수해 피해 점포를 찾아 복구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듣고, 현재 영업 상황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어 상인회장과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장관은 “힘들게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께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신 것을 뵈니 마음이 무겁다”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신 상인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중기부는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31,000
    • +5.52%
    • 이더리움
    • 4,453,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3.28%
    • 리플
    • 828
    • +4.15%
    • 솔라나
    • 291,100
    • +3.01%
    • 에이다
    • 828
    • +5.08%
    • 이오스
    • 803
    • +11.53%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6
    • +6.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5.51%
    • 체인링크
    • 19,880
    • +0.45%
    • 샌드박스
    • 420
    • +9.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