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88암보험·88플러스 출시 1년 새 가입 10만 건 돌파

입력 2024-07-05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let:smile 종합암보험(88)’과 ‘let:smile 종합암보험(88플러스)’의 누적 가입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초 출시 1년 만의 성과다. 전이·재발이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반영한 상품 경쟁력과 함께 암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가 맞아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상품은 일반암·전이암을 합해 최대 16회 보장하며,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기도 했다.

통합형 전이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업계 최초로 전이암을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최대 8회까지 보장하고, 암 치료의 전 과정에 대한 세심한 보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올해 1월부터는 상품을 새롭게 단장해 보장횟수를 최대 24회까지 늘렸다. 추가로 탑재된 통합형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 번째 암 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같은 암(재발암 및 잔여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때 보장한다.

롯데손보는 두 상품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88암보험과 88플러스는 1회만 보장하는 기존 암 보험의 한계에서 벗어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춰 더욱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3,000
    • +0.09%
    • 이더리움
    • 3,418,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56,800
    • +2.38%
    • 리플
    • 783
    • +1.03%
    • 솔라나
    • 197,700
    • +0.2%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8
    • +2.2%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2%
    • 체인링크
    • 15,200
    • -1.17%
    • 샌드박스
    • 38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