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종합 상사’ SK네트웍스의 정체성과 같던 사업을 분리하는 셈이다. 회사의 ‘본체’와 ‘사업’을 분리하는 중간 지주사 체제로 변화를 추진한다.
이밖에 퍼시스(-7.04%), 후성(-6.97%), 한농화성(-6.02%), 한전KPS(-5.69%), 비에이치(-5.51%), 한화솔루션(-5.49%), 한화손해보험(-5.19%) 등은 약세였다.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무배당 입원비보험(미니 간병플랜)'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FOR ME 입원비보험은 '간병 대물림 없이 내 간병은 내가'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미니 간병플랜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상품구조 선택권을 높였다.
만 19세에서 49세 사이의 고객은 성별에...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여행사(하나투어·모두투어·레드캡투어),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AK PLAZA)에서 2~5개월, 병원, 학원, 호텔, 차량정비, 가전 등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국제브랜드카드별 추가 혜택도 중복으로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안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 및 마스터카드로 각각 30만...
실제 KB손해보험은 지난달 상해와 질병 보험상품의 약관대출 한도를 최대 15%p 줄이며 해지환급금의 50%까지 하향 조정했다. 앞서 6월 삼성화재도 ‘무배당 삼성80평생보험’ 등 장기보험 5종의 신규 약관대출을 중단한 바 있다.
급전 마련을 위해 저신용 차주들이 이용했던 저축은행의 소액신용대출 잔액도 줄었다. 올해 2분 말 기준 저축은행권의 소액신용대출...
갤러리 플라자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그룹의 계열사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기념품을 마련했다. 간단한 게임도 즐기고 경품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KB마음가게’ 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민카드 또는 KB페이 사용자들에게는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가족을...
롯데카드의 ‘로카 포 헬스(LOCA for Health)’는 병원과 약국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0%를 월 2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삼성카드의 ‘아이디 비타(iD VITA)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병원, 약국 등 의료 영역에서 결제 시 월 2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제공해 시니어 고객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준다. 생명·손해보험 이용 시에도 전월 실적을 채우면 월 1만 원까지 10...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이 상품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 번의...
대신증권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도 밸류업 대열에 합류
실적 전망 조정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2Q24 별도 순이익 5,407억원
정준섭 NH투자
◇삼성화재
유의미한 자본정책 진전 필요
최고 수준의 손익과 자본 vs 진전 없는 주주환원 정책
2Q24 지배순이익 6,114억원
정준섭 NH투자
◇시프트업
중국이라는 다음 숙제..
2분기, 글로벌 IP(스텔라...
롯데손해보험(3조 원), 동양생명(1조 6000억 원), KDB생명(4000억 원), MG손해보험(3000억 원), ABL생명(3000억 원) 등 보험사들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카드(3조 원), 한양증권(1000억 원)도 대기 매물이다. 모던하우스(1조 원), 서린컴퍼니 등도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맥쿼리PE가 매각을 부인하고 있지만, DIG에어가스(옛 대성산업가스, 5조 원)도 잠재...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6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5%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보험영업이익은 8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6% 성장했다. 주력 포트폴리오인 장기보험에서의 손익은 8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9% 늘었다.
장기보험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 따라 올해 상반기 말 롯데손보의...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외국인 전용 국내 여행보험을 내놓기도 했다.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제휴를 맺고 외국인 등록번호 대신 여행 기간·여권번호·성명·성별 등 최소 정보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월평균 100% 이상 성장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박희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내국인의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이민수요는...
현재 제휴 돼 있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6곳이다.
전체 손보사의 상품이 탑재되지 않으면서, 고객 입장에서는 직접 보험사 별로 상품을 뜯어보는 번거로움을 거쳐야 한다. 한눈에 보험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6월 말 신용등급 A-, 금리 연 6.7%의 후순위채 1400억 원어치를 찍었다. 앞선 수요예측에서 2120억 원의 주문을 받아 목표치(1000억 원)의 2배를 넘겼다. 주문 물량의 절반가량은 개인 수요를 겨냥한 증권사에서 나온 것으로, 400억 원어치 증액 발행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과거 개인들의 채권 매수는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비과세 혜택...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인 '앨리스(ALICE)'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자인 테마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로 첫선을 보였던 앨리스는 MZ세대를 사로잡은 레트로(복고) 열풍을 고스란히 담아 나이트 피버 테마로 탈바꿈했다.
나이트 피버 테마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롯데손보만의...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사 7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평균 80.1%로, 작년 같은 기간(77.7%) 대비 2.4%포인트(p) 올랐다.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는 4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의 경우 평균 79.5%로, 작년 같은 기간(77.2...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평균 80.1%로, 작년 같은 기간(77.7%) 대비 2.4%포인트(p) 올랐다.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 등 대형 4개사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평균 79.5%로, 작년 같은 기간(77.2%) 대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