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이동을 제공하는 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 이하 ‘파파’)는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건강 증진과 이동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 및 노인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파파모빌리티는 재단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며, 수술 환자와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공적 행사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 서비스의 구체적인 규모와 방식은 양측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노인성질환, 특히 무릎과 척추 질환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치료지원 대상자 중 파파모빌리티의 이동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경우를 선정해 연계하며, 이 역시 협의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파파모빌리티의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본 체결에 힘을 싣고자 한다.
박정훈 파파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분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재단의 의료지원 사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이사장은 "파파모빌리티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노인분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단의 사명을 다해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