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친환경경영 실천

입력 2024-07-04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나주시 소재 나주호에서 열린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에 참석한 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3일 나주시 소재 나주호에서 열린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에 참석한 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3일 나주시에 위치한 나주호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농어촌공사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 활동이자 친환경 캠페인으로 저수지 둘레길(호숫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담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도모하고자 공사 직원들을 비롯한 광주·전남 소재의 16개 공공기관, 지자체, 사회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보존의 책임 의식을 높였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환경은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05,000
    • +5.52%
    • 이더리움
    • 4,454,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3.01%
    • 리플
    • 826
    • +4.42%
    • 솔라나
    • 292,400
    • +3.65%
    • 에이다
    • 828
    • +11.44%
    • 이오스
    • 809
    • +16.57%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3
    • +5.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7.92%
    • 체인링크
    • 20,110
    • +3.5%
    • 샌드박스
    • 421
    • +9.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