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MVP시상은 제약 영업사원이

입력 2009-06-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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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MVP시상에 영업사원 시상자로 나서

2009프로야구가 3강4중1약의 구도로 순위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프로야구의 열기만큼이나 영업의 열기도 뜨거운 회사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9시즌부터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을 만들어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조아제약이다.

조아제약은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프로야구 주간MVP, 월간MVP를 제정해 페넌트레이스 기간동안 매주마다 주간MVP시상과 함께 월간MVP시상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MVP로 선정된 선수의 홈경기 경기시작전 그라운드에서 하게 되는데 시상자로는 각 지역영업소 영업사원들이 수고하고 있다.

26일 현재 8개 구단이 한번씩은 주간 및 월간MVP배출하여 해당지역 영원사원들이 시상자로서의 기회를 갖었고 특히 광주영업소는 기아타이거즈가 주월간 포함 3명의 MVP가 선정되어 소장이하 소원들이 시상을 위해 세번 광주구장 잔디를 밟았다. WBC의 주역들이었던 김현수, 오승환, 최희섭, 김광현 선수등이 MVP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처럼 각 지역별로 MVP가 선정되면 해당지역영업사원이 유명 프로야구 선수에게 직접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로 조아제약 영업부는 애사심과 애향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그라운드에서 유명선수에게 시상을 하는 중책을 맡다보니 영업사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다”며 “프로야구시상식이 선후배간 우애가 강화되고 해당 영업소원끼리 결속력이 견고해져 영업에 신바람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영업사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프로야구대상 시상은 연말에 2009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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