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프로야구 주말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돼, 내일(30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KI타이거즈의 광주 경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경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3경기는 6월 마지막 날인 30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오후 2시부터 1차전이 진행되고, 1차전이 끝난 30분 뒤 더블헤더 2차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