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AI 트레인ㆍAI 서브 신경망처리장치 출시 기념 웨비나 개최

입력 2024-06-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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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소개ㆍsLLM 모델 시연 예정

▲KT클라우드는 27일 인공지능(AI) 인프라 상품인 ‘AI Train’, ‘AI SERV 신경망처리장치(NPU)’ 출시 기념 웨비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KT클라우드)
▲KT클라우드는 27일 인공지능(AI) 인프라 상품인 ‘AI Train’, ‘AI SERV 신경망처리장치(NPU)’ 출시 기념 웨비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KT클라우드)

KT클라우드는 27일 인공지능(AI) 인프라 상품인 ‘AI 트레인(Train)’, ‘AI 서브 신경망처리장치(SERV NPU)’ 출시 기념 웨비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AI 활용에 필요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제때 그래픽처리장치(GPU)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KT클라우드는 5월 AI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학습과 추론 전용 상품 AI 트레인과 AI 서브 NPU를 각각 출시했다.

AI 트레인은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 클러스터링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학습 전용 인프라다. H100, A100, V100 등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서브 NPU는 리벨리온과 협업한 추론 전용 인프라다. 기존 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추론용 인프라 대비 가성비를 높이고, 자동화 유지 보수 및 스케일링 기능을 갖췄다.

이번 웨비나는 △‘KT클라우드 AI 인프라 소개’ △‘AI 트레인, AI 서브 NPU를 활용한 소형언어모델(sLLM)’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인 ‘KT클라우드 AI 인프라 소개’에서는 부대권 AI기술팀 매니저가 연사로 나선다. 부 매니저는 AI 상품 라인업을 발표하고, 신규 출시된 AI 트레인·AI 서브 NPU의 차별점 및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인 ‘AI 트레인, AI 서브 NPU를 활용한 sLLM 데모 시연’에서는 AI 트레인과 AI 서브 NPU를 활용해 소형언어모델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KT클라우드 공식 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남충범 본부장은 “생성형 AIㆍ딥러닝 등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되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KT클라우드는 엔비디아 및 비(Non) 엔비디아와 학습 및 추론용 AI 인프라 상품 라인업을 모두 갖춘 만큼, 고객이 AI 인프라를 경제적으로 사용하면서 AI 기술이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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