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한 여름 밤의 멜로디' 패키지 상품 2종 판매

입력 2024-06-09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그니엘서울 전경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서울 전경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이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The Melody of Summer Night)’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시그니엘이 준비한 첫 번째 상품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를 결합한 객실 패키지다. 레이 첸은 대만계 호주 바이올리니스트로 2009년 20세의 나이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클래식 스타다. 그는 이달 26일 시그니엘 서울 76층 연회장에서 클래식 팬들과 만난다.

세계 최정상급의 연주자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사인회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시그니엘 서울 1박 △조식 2인 △레이 첸 프라이빗 초청 행사 2인 입장 혜택으로 구성됐다. 15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2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시그니엘 서울은 또 객실 1박과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이하 메트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했다. 메트 오케스트라는 1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문 악단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캐나다 출신 스타 지휘자 야닉 네제 세갱과 이 시대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인 엘리나 가랑차를 비롯해 최고 수준 성악가 및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메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6월 19일, 20일 저녁 7시 30분) R석 초대권 2매를 포함한 해당 패키지 요금은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96,000
    • +0.23%
    • 이더리움
    • 3,430,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1.83%
    • 리플
    • 785
    • +0.9%
    • 솔라나
    • 198,800
    • +0.86%
    • 에이다
    • 477
    • +0.42%
    • 이오스
    • 703
    • +2.63%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2%
    • 체인링크
    • 15,350
    • -0.65%
    • 샌드박스
    • 380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