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CT 심포지엄 개최...‘레볼루션 에이펙스 플랫폼’ 소개

입력 2024-05-30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래 CT영상 기술과 플랫폼’의 테마 아래 CT 심포지엄을 열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흉부 및 심장 검사에 특화된 AI 기반 어플리케이션 등 영상의학의 미래를 시사하는 새로운 CT 기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GE헬스케어)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래 CT영상 기술과 플랫폼’의 테마 아래 CT 심포지엄을 열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흉부 및 심장 검사에 특화된 AI 기반 어플리케이션 등 영상의학의 미래를 시사하는 새로운 CT 기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GE헬스케어)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래 CT영상 기술과 플랫폼’을 주제로 컴퓨터단층촬영(C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60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흉부 및 심장 검사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 영상의학의 미래를 시사하는 새로운 CT 기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GE헬스케어AKA (ASEAN, Korea, Australia & New Zealand) 프리미엄 CT 담당 레베카 스미드의 ‘인터벤션 영상의학을 위한 CT 네비게이션의 소개’, GE헬스케어 글로벌 CT 수석 엔지니어 야스히로 이마이의 ‘GE헬스케어 CT의 현재와 미래’ 등 미래 CT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GE헬스케어의 레볼루션 에이펙스 플랫폼 (Revolution Apex platform, Revolution Apex시리즈를 통칭함)을 통한 영상의학의 진보와 미래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했다.

GE헬스케어의 새 CT 플랫폼인 레볼루션 에이펙스 플랫폼은 0.23mm의 작은 구조물까지 영상화할 수 있는 고해상도 젬스톤 검출기를 탑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볼루션 에이펙스 플랫폼은 심박동 1회 이내에 심장 CT 검사가 가능해, 불규칙한 심박동으로 심장 검사에 제약이 있었던 부정맥 환자군의 CT심장 검사의 정확성을 개선했다.

또 AI영상재구성 기술인 트루피델리티GSI(TrueFidelity GSI)를 통해 조영제 효과를 높였고, 환자 맞춤형 엑스트림 카메라 기능으로 의료진의 워크플로우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는 “CT의 흉부 및 심장의 영상 촬영은 심박수가 균일하지 않거나 호흡 제어가 어려운 환자, 부정맥을 가진 환자 등의 진단 시 다양한 어려움 많았다. 레볼루션 에이펙스는 이러한 제약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영상 진료의 진보를 이룬 기술”이라며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현장의 니즈를 실제 기술에 더욱 잘 반영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보다 나은 결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75,000
    • -0.44%
    • 이더리움
    • 3,41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50,800
    • -0.92%
    • 리플
    • 783
    • -0.25%
    • 솔라나
    • 197,300
    • -2.47%
    • 에이다
    • 476
    • -0.83%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1.14%
    • 체인링크
    • 15,210
    • -2.62%
    • 샌드박스
    • 372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