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외국환아카데미에 참석한 수출입 기업고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은행)
전날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해상에는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NH외국환아카데미는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글로벌 환율 전망’과 ‘인공지능(AI)기반 비즈니스 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식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NH외국환아카데미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를 겪는 수출입 기업고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