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사진제공=휴롬)
휴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 협회가 공동 주관해 연간으로 진행한다. 휴롬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 및 증진하고, 농어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휴롬은 순창군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을 도왔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채소·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복지회관에 착즙기를 기증했으며, 채소·과일의 주요 효능을 담은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해 제품 사용방법 안내, 제품 AS 진단, 상담 등도 진행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지방 농어민과 고령자분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