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장 초반 1.5%대 상승하며 27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0.90포인트(1.53%) 오른 2717.5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4억 원, 608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168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73%), 의료정밀(2.66%), 제조업(1.79%), 의약품(1.69%) 등이 상승 중이고 화학(-0.32%), 섬유의복(-0.20%)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84%), SK하이닉스(3.98%), LG에너지솔루션(0.77%), 삼성바이오로직스(1.30%), 삼성전자우(1.70%), 현대차(1.45%), 기아(1.05%) 등이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33포인트(1.08%) 오른 874.92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8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억 원, 2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68%), IT H/W(2.06%), 컴퓨터서비스(1.92%), 제약(1.79%) 등이 오르고 있고 종이/목재(-0.21%), 운송(-0.03%)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44%), HLB(3.03%), 알테오젠(2.88%), 리노공업(6.75%) 등이 상승세고 에코프로(-0.20%), 엔켐(-3.15%)이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