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채소·과일 일일 권장량 CCA 주스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스 만들기 이벤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채소·과일 일일 권장량 500g으로 건강 주스를 만들며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내 휴롬 체험관 ‘채소·과일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 1명과 아이 1명이 함께 채소·과일 연구소의 연구원이 돼 채소·과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양배추, 당근, 사과 500g을 휴롬의 신제품 착즙기로 직접 만들고 시음해볼 수 있다. 직접 만든 CCA 주스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휴롬은 11일부터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 행사를 리뉴얼했다. 올 초부터 광고모델 이효리와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의 메시지를 토대로 채소·과일이 가지는 건강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연구원으로서 채소와 과일과 착즙주스를 직접 맛보고 효능과 섭취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자니아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가족분들이 건강주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며 "휴롬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과일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