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앱 리뉴얼은 고객 사용 패턴과 개선 사항을 반영해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대폭 개선했다. 자주 주문하는 메뉴를 등록해 재주문 시 클릭 한번으로 주문할 수 있는 퀵오더 기능을 통해 손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또 교환권 사용 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교환권 등록·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편했다
이와 함께 가맹점 운영 자율화를 위한 가맹점 전용 어드민 서비스도 신규 개발했다. 최소주문금액 설정 등의 부분을 점주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점주 편의성을 개선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충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교촌치킨 앱을 통해 포장 주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 앱 리뉴얼을 기념한 E-스탬프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점보윙 시리즈를 포함, 총 3번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3개의 스탬프가 적립된다. 점보윙 스탬프 포함 총 3개의 스탬프 달성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된 고객 242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스탠바이미Go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 △카페체어 △마샬 블루투스스피커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및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0포인트씩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