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차이나플라스 2024’에서 플라스틱 순환 가속화 위한 솔루션 공개

입력 2024-04-23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스프 직원이 아시아 지역에서 수거된 생활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에서 생성된 열분해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바스프)
▲바스프 직원이 아시아 지역에서 수거된 생활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에서 생성된 열분해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해 플라스틱 순환을 촉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바스프는 생활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울트라미드 씨사이클드 폴리아마이드를 포함, 다양한 낮은 탄소발자국 및 순환 솔루션 제품을 공개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생활 플라스틱 폐기물을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열분해유로 전환, 탄소 발자국 감축 목표 및 재활용 함량 목표 등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드롭인 솔루션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열분해유는 외부 감사를 거친 매스 밸런스 접근법에 따라 최종 제품 생산에 투입된다.

이외에도 바스프는 △확장된 주행 가능 거리 및 수명을 가진 배터리 팩 △전기 모터를 위한 토탈 솔루션 △폴리우레탄 폼 솔루션으로 제작된 자동차 핸들 △바이오 기반 소재로 제작된 스마트폰 케이스 및 안경 부품 △100% 재활용 가능한 컨셉 슈즈 등도 전시한다.

앤디 포슬트웨이트 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부문 총괄사장은 “바스프는 다양한 지속 가능 제품 출시를 통해 아시아 지역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 및 여정을 실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94,000
    • -0.03%
    • 이더리움
    • 3,49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61,600
    • +3.1%
    • 리플
    • 803
    • +2.95%
    • 솔라나
    • 198,100
    • +0.71%
    • 에이다
    • 480
    • +1.27%
    • 이오스
    • 699
    • +0.5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77%
    • 체인링크
    • 15,300
    • +0.07%
    • 샌드박스
    • 381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