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 출시

입력 2024-04-23 09:18 수정 2024-04-23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공간관리 전문기업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설계 프롭테크 기업인 에디트콜렉티브와 함께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손형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CMO(왼쪽에서 첫번째)와 전주형 에디트콜렉티브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공간관리 전문기업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설계 프롭테크 기업인 에디트콜렉티브와 함께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손형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CMO(왼쪽에서 첫번째)와 전주형 에디트콜렉티브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공간관리 전문기업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설계 프롭테크 기업인 에디트콜렉티브와 함께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은 하나은행 WM본부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수행하는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을 종합적으로 가치평가ㆍ분석해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서도 증여ㆍ상속ㆍ매각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분석해주고,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운용수익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및 절세전략 등 보유 부동산 전반의 운용, 개발, 매각에 이르는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초대형 빌딩 자산관리 분야에서 50여년간 노하우를 쌓고 지난해 ‘샌디’라는 브랜드로 중소형 빌딩 분야까지 진출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AIㆍ빅데이터 기반 기획설계 자동화 서비스 ‘플렉시티’를 운영하는 에디트콜렉티브와도 협약을 체결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계 최고 수준의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위원들이 고객과 함께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을 탐방해 투자 포인트를 직접 설명해주는 국내 금융사 유일의 ‘체험형 부동산투자 자문서비스’ 부동산투어(投語, Tour)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통해 부동산 분야에서 ‘자산관리 명가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이 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부(富)의 특성을 감안, 개별 부동산이 아닌 고객 중심의 종합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안해 드리고자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89,000
    • +4.5%
    • 이더리움
    • 4,469,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2.68%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296,700
    • +4.21%
    • 에이다
    • 830
    • +2.09%
    • 이오스
    • 784
    • +5.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2.01%
    • 체인링크
    • 19,620
    • -2.63%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