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2024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무한경쟁 속 성과"

입력 2024-04-22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지난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지난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빅토리(THE VICTOR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시상식에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상을 실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음악경연 프로그램 우승팀의 합창 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신한라이프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TOP2로 도약하고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한 후, 첫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인 만큼 모두가 원팀이 돼 소통하고 쉼 없이 달려온 수상자들에게 의미가 한층 더해졌다.

영예의 대상 수상은 △TFC채널 정인택, 오정훈, 유일영 △LFC채널 김순진, 김현경, 조용수 △하이브리드채널 김민정, 강제희, 박종진 △제휴채널 이은주, 박유정, 천홍희 등 뛰어난 성과를 낸 설계사와 영업관리자가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목표를 성취한 동료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올 한해에도 고객에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있었기에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그룹의 자부심이 높아졌다”며 “신한라이프가 고객님들께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무한경쟁이 벌어지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 준 수상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회사를 믿고 달려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33,000
    • +3.17%
    • 이더리움
    • 4,39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5%
    • 리플
    • 805
    • -0.37%
    • 솔라나
    • 290,500
    • +1.36%
    • 에이다
    • 801
    • -0.37%
    • 이오스
    • 775
    • +6.16%
    • 트론
    • 229
    • +0.44%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50
    • -0.67%
    • 체인링크
    • 19,220
    • -4%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