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왼쪽> 한국편집기자협회장과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19일 종로문화재단에서 열린 ‘문화예술과 언론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이 19일 ‘문화예술과 언론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언론의 상생 △각 분야에서 구축한 전문성 및 인프라 지원 △언론과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전략 구축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문화·홍보 콘텐츠 상호 활용 등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오는 7월 서울 종로에서 예정된 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전시를 시작으로 언론과 문화예술의 상호 협력을 위해 종로문화재단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창환 한국편집기자협회장은 “대한민국 언론의 역사가 깃든 종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인 종로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편집의 역사 60년을 되돌아보고, 협회의 백년대계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