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민들이 14일(현지시간) 영국 대사관 앞에서 자국 드론 격추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테헤란/AFP연합뉴스
IRNA는 “일부 표적을 처리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 방공망이 활성화된 후 지금까지 어떠한 대규모 공중 위협이나 폭발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활성화된 적 없다”며 “여러 지역에서 방공 시스템이 활성화된 것은 잠재적인 공중 위협에 대한 예방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란 당국자들 역시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은 없었다”며 “드론 3대를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