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은 4월을 맞아 일본 방문객 대상으로 ‘4월 시즈널 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라쿠텐 트래블이 보유한 일본 전역 숙소 중 2400여 개를 대상으로 선착순 40% 및 20% 할인 혜택을 제공, 최대 50% 할인 적용된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4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이다.
오는 19일까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참여 고객에 한해, 최대 40000엔 한도의 선착순 40% 할인 쿠폰 및 20000엔 한도의 20% 할인 쿠폰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숙소를 선택하고 결제 진행 시 즉시 할인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최대 40000엔 한도의 40% 할인 쿠폰은 매주 월요일(8일, 15일) 오후 12시 선착순 각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주간 총 400명의 고객에게 한정으로 지급된다. ‘라쿠텐 트래블 4월 시즈널 세일’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 후 40% 할인쿠폰을 받은 뒤 숙소를 선택하고 결제 진행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밖에도 라쿠텐 트래블은 신한카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신한 마스터카드로 온라인 결제 시 일본 전역 숙소를 최대 $50달러 할인에 추가 20%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