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모카버스 파트너십 이미지. (제공=슈퍼워크)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 애니모카브랜즈의 NFT 멤버십인 ‘모카버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슈퍼워크와 모카버스 커뮤니티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글로벌 이용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모카버스의 동아시아 커뮤니티 빌딩의 파트너로서 활동하며 커뮤니티 확장에도 나선다.
또한 양사는 연내 슈퍼워크 이용자에게 모카버스 생태계에 접속할 수 있는 모카 아이디(ID)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슈퍼워크를 이용할 시 모카버스 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보상 포인트인 활동 경험치(RP, Realm Points)를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워크의 기술력과 역량을 모카버스의 커뮤니티와 적극 연계해 보다 탄탄한 이용자 층을 구축하는 동시에 웹3 대중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워크는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9만명, 월간 재사용률은 90%, NFT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2000만 달러 돌파한 바 있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