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엔터테인먼트)
29일 소속사 아이앤비100은 “시우민이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1)에 단독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MA1’은 36명의 평범한 일상 소년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우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아 진행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든든한 멘토 겸 롤모델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시우민은 K팝 대표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MA1’에서도 시우민은 아티스트의 면모는 물론, 진정성 있는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모두 전하며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방송을 앞둔 시우민은 “저 또한 고등학생 3학년 때까지 춤을 아예 춰본 적도 없었던 평범한 일상 소년이었다. 남들보다 늦게 연습생 생활을 했고,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36명의 참가자가 ‘MA1’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우민이 단독 MC를 맡은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은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