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경기서부산업보건센터, 한전MCS 안양지점 관계자들이 22일 한마음혈액원 3층 교육장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경기서부산업보건센터, 한전MCS 안양지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한마음혈액원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기적 헌혈운동, 다양한 나눔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 협력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송미호 한마음혈액원 본부장은 “헌혈을 중심으로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병두 경기서부산업보건센터장은 “협회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손경복 한전MCS 안양지점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헌혈 참여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