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사진 왼쪽), 윤성빈 (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의 열애설이 나왔다.
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이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이며 서로의 집에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1997년생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과거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