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사망과 관련해 40대 남성이 용의자로 체포됐다.
15일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5분경 서울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남성 A(40대)씨가 긴급 체포됐다.
앞서 전날 오후 9시40분경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을 확인한 경찰은 타살 정황을 확인하고 A씨를 유력 용의자로 추적을 이어왔다. A씨는 살인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