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가 강세다.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SG는 전일 대비 29.81%(635원) 오른 276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SG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현지 기업으로부터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고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SG는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실사단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해 우크라이나 재건부 도로국과 회담을 갖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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