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신규 고객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첫 구매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31일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온(Welcome O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상품을 구매한 이력이 없는 첫 구매 고객에게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첫 구매 전용 상품 30여 개를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웰컴온은 전용 기획전을 마련해 첫 구매 고객 전용 할인 쿠폰과 전용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앞으로 매월 상품 및 혜택을 바꿔가며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웰컴온 기획전에서는 롯데온 첫 구매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적용 기준을 완화했다. 이전에는 첫 구매 고객에게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해왔다. 이달부터는 구매 금액 기준을 1만 원으로 낮춰 첫 구매 진입 장벽을 낮췄다.
아울러 첫 구매 전용 상품 30여 개를 선정해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특히 롯데온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여성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과 1만 원 대 인기상품 등 고객 유입에 효과적인 상품으로 선정했다. 매월 계절 및 트렌드 등에 맞춰 고객 유입에 효과적인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달 첫 구매 전용 대표 상품으로 ‘다우니 베이스 릴리 향’을 최종혜택가 8500원에, ‘폰타나 파스타소스+파스타면 1봉’을 최종혜택가 1만1120원에 판매한다. ‘나이키 에브리데이 에센셜 크루 삭스’를 최종혜택가 9400원에, ‘엠앤엠즈 레트로 머그컵 + 엠앤엠즈 밀크 기획팩 2세트’를 최종혜택가 1만8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