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흥국화재를 비롯한 흥국금융가족이 일주학술문화재단과 함께 '고객의 희망을 Zoom In하다'라는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심각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 일상 속에 숨어 있는 희망의 싹들과 증거들을 카메라에 담아 고객들의 희망을 일궈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일상 속 스며있는 희망의 빛을 주제로 하는 'Hope'부문과 '해머링 맨', 'Your Long Journey' 등 대한민국 공공미술을 대표하는 흥국금융가족 광화문 사옥의 미술작품을 주제로 하는 'Art of Heungkuk'부문이다.
특히 'Hope'부문은 여름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배낭여행 중 지구촌 곳곳에서 발견한 희망의 순간을 포착, 대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학생 입상자에게는 장학금은 물론 흥국금융가족 계열사 입사지원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은 흥국생명 사옥 내 일주아트 갤러리에 전시돼 오는 8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은 고객과 학생, 아마추어 사진작가 등 시민이면 누구나 일체의 자격제한 없이 흥국금융가족 홈페이지 (www.heungkuklife.co.kr)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을 포함한 수상자 30명에게 총 1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금과 경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