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태극기 다는 법…게양 방법·시간·위치 총 정리 [인포그래픽]

입력 2024-03-01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은 올해 105주년을 맞는 삼일절(3·1절)입니다.

1919년 3월 1일,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는 평화적 시위를 전개해 삼일절이라 명명하며 국경일로 지정해 기리고 있는데요.

삼일절은 광복절, 제헌절, 한글날, 개천절과 함께 대한민국 5대 국경일입니다.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날인만큼 태극기를 달며 순국선열에 대한 예를 갖추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세종시는 삼일절을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벌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 게양 인증 사진이나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는 글을 시민소통수단인 ‘세종시티앱’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 방법과 시간, 게양 위치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삼일절, 태극기 다는 법…게양 방법·시간·위치 총 정리


(*출처: 행정안전부, 세종시 '제105주년 삼일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안내)

◇삼일절
_1919년 3월 1일을 기념하는 날
_올해는 제105주년 삼일절
_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_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부터 국경일로 지정하여 기념하였던 날로,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
_임시정부에서는 국경일 명칭을 ‘독립선언일’이라 칭함

◇태극기 게양 방법
_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닮
_삼일절을 포함한 5대 국경일(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및 정부지정일

◇태극기 게양 시간
_가정 게양 시간: 7:00~18:00

※태극기는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24시간 달 수 있음.
※심한 비바람, 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에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음.

◇태극기 게양 위치
_밖에서 볼 때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
_세대별 국기 꽂이 미설치 공동주택의 경우 각 동 지상 출입구
_건물 주변은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주된 출입구의 위 벽면 중앙
_차량은 전면에서 볼 때 왼쪽에 게양

※건물 혹은 차량의 구조 등으로 인해 부득이한 경우 국기 게양 위치 조절 가능

◇태극기 구입
_각급 자치단체 민원실, 인터넷우체국,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에서 구입
_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으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59,000
    • +6.01%
    • 이더리움
    • 4,46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6.9%
    • 리플
    • 830
    • +4.8%
    • 솔라나
    • 294,200
    • +4.81%
    • 에이다
    • 831
    • +15.1%
    • 이오스
    • 814
    • +18.31%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10.38%
    • 체인링크
    • 20,250
    • +4.65%
    • 샌드박스
    • 425
    • +1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