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리고 연락두절” 배우 재희, 전 매니저에 사기혐의 피소

입력 2024-02-28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재희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재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재희(본명 이현균)가 전 매니저의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두절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남양주 남부 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재희와는 6년 여간 함께 일했던 사이로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6000만 원을 빌려갔지만 이를 갚지 않은 채 지난해 12월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돈을 빌려간 이후 재희는 A씨가 근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재희가 다른 연예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전속계약금을 많이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고 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재희에 대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도 제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51,000
    • +1.09%
    • 이더리움
    • 3,543,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55,000
    • +0.31%
    • 리플
    • 786
    • -0.88%
    • 솔라나
    • 191,800
    • -1.13%
    • 에이다
    • 472
    • +0.21%
    • 이오스
    • 696
    • +1.0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350
    • +2.2%
    • 샌드박스
    • 3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