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함운경 국민동행 전북지부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에서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를 둘러싼 과학과 괴담의 싸움-어민과 수산업계의 절규를 듣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3.06.28. scchoo@newsis.com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함운경 민주화동지회 대표를 서울 마포을에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을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정 위원장은 “서울 마포구을 시민들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니면 가짜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