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4년 제8기 고객 패널 발대식' 개최

입력 2024-02-23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카드 제 8기 고객 패널 발대식에서 고객 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 제 8기 고객 패널 발대식에서 고객 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제8기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카드 고객 패널은 2017년부터 다양한 고객 목소리를 전달하고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8기 패널을 맞이했다.

이번 고객 패널은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총 15명이 선정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 및 서울,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과 학생, 교사부터 IT 개발자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한 패널은 “모바일 플랫폼 개발 등에 대한 업력을 바탕으로 하나카드의 앱ㆍ웹 등 디지털 채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해 고객 친화적인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8기 고객 패널은 앞으로 하나카드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편의성 점검과 함께 디지털 채널의 활용도 제고 활동 등 금융 전반에 걸친 여러 주제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10개월간 8기 고객 패널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 패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경청하고 내부 프로세스에 반영하는 등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하나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1,000
    • -0.35%
    • 이더리움
    • 3,452,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13%
    • 리플
    • 792
    • +1.54%
    • 솔라나
    • 193,700
    • -1.53%
    • 에이다
    • 470
    • -0.63%
    • 이오스
    • 689
    • -0.58%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1%
    • 체인링크
    • 15,030
    • -0.73%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