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벨리곰x인생네컷 홍대역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시민들이 가게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내달 31일까지 MZ세대 핫플레이스 홍대에서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디자인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도 공개한다. 인생네컷 홍대역점에 ‘여배우가 된 벨리곰’을 콘셉트로, 벨리곰 조형물과 레드카펫, 트로피 등을 마련해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 홍대역 팝업스토어에서만 촬영 가능한 한정판 프레임 2종을 비롯해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도 공개했다. 28일부터 인생네컷 전국 430여 개 매장에 벨리곰 디자인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이 적용된다.
160만 명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H&B, 패션,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