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美 CPI 쇼크에 코스피 1% 넘게 내려 2620.42 마감…환율 7원 뛴 1335원

입력 2024-02-14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는 하락, 코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0%(29.22포인트) 내린 2620.40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4084억 원, 1083억 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535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30원(0.55%) 오른 1335.4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기아(0.34%)를 제외하고 일제히 파란불로 마감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7.65%), 두산로보틱스(7.53%), LIG넥스원(7.45%), 하이브(6.33%), 코스모신소재(4.65%), HD현대일렉트릭(4.37%), 크래프톤(4.13%) 등은 강세를, 한진칼(-8.70%) 삼성화재(-7.37%), 에코프로머티(-4.53%), 롯데지주(-3.49%)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15포인트(0.96%) 오른 853.30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12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658억 원, 58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네오셈(29.43%), 브이티(18.75%), 솔브레인홀딩스(17.27%), 오픈엣지테크놀로지(12.72%), 제주반도체(8.03%) 등이 강세를, HLB생명과학(-6.21%) HLB(5.64%), 한글과컴퓨터(-5.43%), HLB제약(-5.27%), 보로노이(-4.16%) 등은 약세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48,000
    • +4.01%
    • 이더리움
    • 4,42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38%
    • 리플
    • 811
    • -3.8%
    • 솔라나
    • 305,400
    • +6.12%
    • 에이다
    • 822
    • -4.2%
    • 이오스
    • 768
    • -4%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50
    • -4.43%
    • 체인링크
    • 19,460
    • -4.14%
    • 샌드박스
    • 40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