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구독 고민했다는 나영석 “김태호 PD가 더 부자”

입력 2024-02-07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유튜브 ‘에그이즈커밍’ 캡처)
▲(출처= 유튜브 ‘에그이즈커밍’ 캡처)
나영석 PD가 자신의 연봉을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나영석 PD와 배우 이동욱은 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나영석 PD는 “오늘 라이브 때문에 디즈니+에 가입했다”라며 “사실 ‘무빙’ 팀이 왔을 때 가입을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땐 보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아 구독까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킬러들의 쇼핑몰’이 나오면서 가입했다”라고 말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지난달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드라마로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뉴웨이브 액션극이다. 이동욱은 극 중 삼촌 ‘진만’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에 이동욱은 나영석 PD에게 “가입을 망설인 게 경제적인 이유 때문은 아니지 않으냐”라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경제적 이유다. 아깝지 않냐”라고 답했다.

의외의 답변에 이동욱은 “우리나라 PD 중 제일 부자이지 않으시냐”라고 되물어 나영석 PD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내가 아니라 김태호 PD가 더 부자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나영석 PD는 2018년 CJ ENM으로부터 상여금을 포함해 약 40억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현재는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에 재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45,000
    • +6.6%
    • 이더리움
    • 4,575,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0.16%
    • 리플
    • 823
    • -0.96%
    • 솔라나
    • 304,700
    • +5%
    • 에이다
    • 832
    • -0.72%
    • 이오스
    • 786
    • -3.56%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18%
    • 체인링크
    • 20,180
    • -0.44%
    • 샌드박스
    • 41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