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3월 29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모아모아(More Mo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금융자산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체 입고하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채권은 이전액 1억 원당 5만 원씩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며, 주식은 1억 원당 3만 원씩 최대 60만 원의 상품권을 준다. 작년 4분기에 진행됐던 자산 이전 이벤트 참여 고객이 이번에도 참여할 경우에는 지급 받을 수 있는 금액 상한선이 늘어난다. 그리고 해외주식은 이전 시 입금액을 두 배로 인정해 준다.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개인연금과 ISA중개형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 랩 서비스에 50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도 각각 백화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해외증권거래를 최초 신청하고 해외주식 또는 해외ETF를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은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연초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 증식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