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와이페이 카드. (용인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도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려 30만 원을 충전하면 총 33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6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은 매출 30억원 이하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 지출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에게는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