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바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97% 오른 45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품에 안은 LS그룹 계열사 LS네트웍스도 전날보다 26.73%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고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를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G&A PEF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최대 주주로, 지난해 말 기준 61.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G&A PEF의 지분 98.8%를 보유한 최대 출자자다.
이번 의결로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는 LS네트웍스로 넘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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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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