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겸 감독 이성진(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 작품상을 받은 뒤 같은 부문 남·여우주연상을 탄 스티븐 연(왼쪽), 앨리 웡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이성진이 연출과 제작, 극본을 맡았으며, 스티븐 연 등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베버리힐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