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이달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울쎄라 브랜드를 알리는 소비자 행사인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쎄라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골드’를 활용해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취미와 운동 등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뜻한다.
골드 스토리 데이 당일에는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준비된다. 포토 키오스크가 마련된 ‘2024 골드 스토리’ 이벤트 존과 다양한 울쎄라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피부 나이 측정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전문 기기를 활용해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강사와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린다.
이날 오후에는 울쎄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배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토크 세션에서 이민호는 2024년 새해 계획, 최근 근황, 이민호의 ‘골드 스토리’ 등을 주제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토크 세션 참여 방법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의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방법인 만큼, 새해 계획을 준비하는 많은 분께서 관심을 두고 기억해 주시기를 희망한다”라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올해도 성별, 연령 등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해 시술자가 실시간으로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로 피부 속 정확한 지점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시술 목적 및 피부 타입에 따라 1.5mm, 3.0mm, 4.5mm 3종 트랜스듀서로 두 개의 피부층을 타겟해 효과를 증폭시키는 시술 방식도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