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 가졌다. (경기농협)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이 풍부한 농촌”, “사람이 찾는 농촌” , “살고 싶은 농촌”을 핵심가치로 삼아 농업·농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농협의 대외 신인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25대 농협중앙회정 선거에서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기로 결의했다
박옥래 경기본부장은 "‘3행(청렴, 소통, 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운동’을 바탕으로 지속할 수 있는 농협 구현에 모두 앞장서주길 당부한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야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음 ’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