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2023년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지역청소년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인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미래 세대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진주 뿐 아니라 전국 사업소 주변지역 중 농어촌 지역을 우선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대상 에너지교실 △중등 자유학기제(에너지스쿨)를 운영하며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총 55회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혜기관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