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양양 죽도에서 '수주기원제'

입력 2024-01-08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수영 신동아건설 사장이 강원도 양양군 죽도정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우수영 신동아건설 사장이 강원도 양양군 죽도정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강원도 양양군 죽도정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수주기원제는 우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6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사장 등은 올해 목표 수주금액 1조2000억 원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방침을 작년과 같은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유동성 확보,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 위주로 수주하고 현장별 공정·위험요인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미 수주한 사업장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울산 다운2지구를 시작으로 평택 브레인시티, 송산 그린시티 등 약 4000여 가구를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우 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위기관리가 중요하다"며 "우수 사업장 수주와 민첩한 조직운영을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수주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40,000
    • +2.19%
    • 이더리움
    • 4,355,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595,000
    • -0.83%
    • 리플
    • 801
    • -2.08%
    • 솔라나
    • 286,000
    • -1.14%
    • 에이다
    • 796
    • -0.75%
    • 이오스
    • 772
    • +5.18%
    • 트론
    • 230
    • +1.32%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500
    • +0.56%
    • 체인링크
    • 19,220
    • -4.24%
    • 샌드박스
    • 401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