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육군훈련소 누리집)
육군소가 4일 공개한 훈련병 스케치 사진에서 RM과 뷔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각 다른 중대로 배치됐다.
사진 속 RM은 군복을 입고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뷔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강렬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22년 12월 입대한 멤버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RM과 뷔가 잇따라 군 복무를 시작했다. 12일 정국과 지민도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면서 군복무에 합세했다. 슈가는 어깨부상으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이 모두 제대한 2025년에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