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감독원 포용금융 우수지원상 수상

입력 2023-12-29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담당 이준수 부원장(왼쪽)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최영식 부행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담당 이준수 부원장(왼쪽)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최영식 부행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23년 포용금융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중소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용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인 취약가구 및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금융이다. 농협은행은 △재무제표나 신용등급 등 객관적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거래패턴 등 정성적 정보를 활용한 장기대출(3년 이상) 및 지분투자를 지원하는 관계형금융의 실적을 전년대비 171억 원 증가시킨 점 △일시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인 ‘개인사업자대출 119’를 대형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식 여신심사부문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장기화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용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93,000
    • +7.3%
    • 이더리움
    • 4,594,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78%
    • 리플
    • 826
    • -0.72%
    • 솔라나
    • 304,500
    • +4.82%
    • 에이다
    • 842
    • -0.36%
    • 이오스
    • 791
    • -3.65%
    • 트론
    • 233
    • +1.75%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1.25%
    • 체인링크
    • 20,280
    • +0.45%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