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이 28일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수원축협 본점 청사에서 열린 ‘2023년도 제1회 임시대의원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수원축협)
수원축협은 이날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총 사업량 6조320억 원, 당기순이익 68억 원을 목표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에 내년도에 예수금 평잔 2조9천100억 원, 대출금 평잔 2조5천400억 원, 보험료 160억 원 등 신용사업 5조4천660억 원과 경제사업 5천660억 원 등 총 사업량 6조320억 원을 추진해 6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낼 계획이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내년도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신용사업 손익 창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업부문별 중점추진과제 이행과 성과목표 진도관리에 만전을 기해 ‘총 사업량 6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